신라시대에 지어진 사찰인 불국사는
석굴암과 함께 신라 예술의 귀중한 유적입니다.
선덕여왕때 세워진 가장 오래된 기상 관측대로,
국보 제 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임해전 앞에 신라의 지도 모양으로 판 못으로
연회나 회의, 귀빈을 접대하던 곳입니다.
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,
첨성대쪽의 반대편에는 교촌마을이 있습니다.
천년도 넘은 옛 고분과 오늘날 사람들의 모습이
어우러지는 신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각각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는 주상절리들 중
가장 유명한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입니다.